경상북도의 2019년도 본예산 8조6천456억원이 확정됐다. 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본 예산안 중 지역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등 48개 사업 79억원을 감액하고 2개 사업 1억원을 증액했다. 78억원은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2019년 예산에 반영된 민선7기 핵심사업은 ‘일자리 늘어나는 신바람 경북’분야에는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21억원 ▲청년커플창업지원 7억원 ▲청년행복결혼공제 2억원 ▲청년 정주지원센터 운영 5억원 ▲지역혁신일자리지원프로젝트
녹조가 만연된 강물을 갈아엎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결과였다.자유한국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의 인적쇄신 결과가 태풍급일 것이라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미풍에 그치자,보수정치의 재건을 갈망해 온 민심은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특히 경북지역의 인적쇄신 성적표는 초라했다.쇄신대상은 최경환(경산시), 이완영(고령, 성주, 칠곡), 김재원 의원(상주, 군위, 의성, 청송) 등 3명에 불과했다.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농협 김치와 우유의 군대급식 납품이 갈수록 위축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농협 김치가공공장협의회에 소속된 12개 지역농협들은 국산 김치의 군납 활성화를 위해 애쓴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게 전달하고, 방위사업청이 군납 완제품 김치의 원료 구매요구서에 ‘국산’을 명확하게 표시하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들은 또 지역농협이 중소기업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공용메일 해킹에 대해 백승주 의원실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백 의원실에 따르면 공용 상용메일을 외부 해커 세력이 러시아를 경유해 9월 말 해킹 및 접속해 10월8일 백승주 의원이 발송한 것처럼 국회 국방위원장실,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사,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컨벤션,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가시권 안으로 들어왔다. 여야 5당은 15일 12시45분 국회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을 담은 선거제도 개혁 관련 합의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민주당
▷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2.2억원),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4억원) 확보, 구미육아종합지원센터 건설(10억원)•LPG 소형저장탱크 사업(6억원) 등 신규 사업(8건) 예산 확보